▼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 - 한국어 설명 ▼

폴란드 재즈 at 자라섬재즈페스티벌 [POLISH JAZZ AT JARASUM FESTIVAL] 는 플래닛 재단 [Planet Foundation] 의 비상업적 예술 프로젝트로, 폴란드공화국 문화유산부 문화진흥기금에서 공동 자금을 조달하고 주한 폴란드 대사관의 지원을 받습니다. 폴란드와 한국의 국제기구 협력과 창작자-공연자-수혜자 선을 통한 폴란드-한국 간 문화간 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 작업은 폴란드의 뛰어난 재즈 아티스트들의 업적을 무대에서 많은 청중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며 즉 폴란드 문화유산을 공동 창작하는 마르친 바실레브시키 트리오 [Marcin Wasilewski Trio] 밴드는 폴란드 문화를 대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작업의 핵심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화 행사 중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된 이 그룹의 상황에 맞는 콘서트입니다. 국내 최대 재즈 페스티벌이자 아시아 최대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이며 종종 세계 최대 재즈 페스티벌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한국 미디어 파트너는 “재즈 피플 [Jazz People]” 잡지였습니다. 이 잡지는 한국에서 재즈 음악을 전문으로 다루는 가장 인기 있는 정기 간행물입니다.

이 작업의 개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란드 예술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재즈 음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 폴란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맥락에 맞게 선택된 폴란드 예술 자료는 모든 인구통계학적 그룹의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에게 매력적인 방식으로 준비되고 발표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폴란드 신청자와 해당 과제의 전략적 파트너, 그리고 상당한 직위와 규모를 지닌 기타 한국 파트너 간의 수년간의 협력을 지속하고 발전시킨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 결과는 6개의 폴란드-한국 예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 대규모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열린 여러 “폴란드” 콘서트, 초연한 폴란드-한국 음악 작품 창작 등이 있습니다.

▼ ABOUT THE PROJECT - IN ENGLISH ▼

POLISH JAZZ AT JARASUM FESTIVAL is a non-commercial artistic project of the Planet Foundation, co-financed by the Minister of Culture and National Heritage of the Republic of Poland from the Culture Promotion Fund – and supported by the Polish Embassy in Seoul. It is focused on Polish-Korean intercultural dialogue on the creator – performer – audience axis, and brought to life thanks to international organisational cooperation between the entities from Poland and Korea.

The project, carried out in the Republic of Korea, is based upon a large audience stage performance of world-renowned Polish jazz artists – Marcin Wasilewski Trio – who represent Polish culture and contribute to Polish cultural heritage. The core of the project is their contextual concert, prepared for one of the most prestigious cultural events in the Republic of Korea: Jarasum Jazz Festival (project’s strategic partner). It is the largest jazz festival in this country and one of the largest jazz festivals in Asia, listed among the largest jazz festivals in the world as well. “Jazz People” – the most popular Korean periodical devoted to jazz music, became the first Korean media partner of the project.

The concept of the project is to present world-famous Polish artists in the Republic of Korea – and strengthen the image of Poland as a leading world force in the field of jazz music. As part of the project, contextually selected artistic material of Polish artists will be prepared and presented in a way attractive for Korean (and not only) audiences from all demographic groups.

The project is a continuation and development of long-term cooperation between the Planet Foundation and the strategic partner of the task, Jarasum Jazz Festival – with involvement of other Korean partners of significant importance and scale. In earlier years, such cooperations resulted in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6 Polish-Korean artistic projects, more-less a dozen concerts by important Polish artists carried out as part of large-scale events in Korea, and the creation of premiere Polish-Korean music works through international workshops.

▼ O PROJEKCIE - PO POLSKU ▼

POLISH JAZZ AT JARASUM FESTIVAL to niekomercyjny projekt artystyczny Fundacji Planet dofinansowany z środków Ministra Kultury i Dziedzictwa Narodowego Rzeczpospolitej Polskiej pochodzących z Funduszu Promocji Kultury – i wspierany przez Ambasadę Rzeczpospolitej Polskiej w Seulu. Jest on ukierunkowany na międzynarodową współpracę organizacyjną na linii Polska-Korea oraz na polsko-koreański międzykulturowy dialog na linii twórca-wykonawca-odbiorca.

Zadanie to, realizowane w Republice Korei, zakłada sceniczne zaprezentowanie licznej publiczności dokonań wybitnych polskich jazzowych artystów – czyli zespołu Marcin Wasilewski Trio, który współtworzy polskie dziedzictwo kulturowe, stanowi wizytówkę rodzimej kultury i cieszy się światową sławą. Rdzeniem zadania jest kontekstowy koncert tej grupy, przygotowany pod kątem wystawienia go w ramach jednego z najbardziej prestiżowych przedsięwzięć kulturalnych w Republice Korei: Jarasum Jazz Festival (partner strategiczny projektu). Jest to największy festiwal jazzowy w tym kraju i jeden z największych festiwali jazzowych w Azji, wymieniany też często w gronie największych festiwali jazzowych na świecie. Pierwszym koreańskim medialnym partnerem zadania został magazyn “Jazz People” – najpopularniejszy periodyk poświęcony muzyce jazzowej w tym kraju.

Koncepcja zadania opiera się o prezentację światowej sławy polskich artystów w Republice Korei – i ugruntowanie wizerunku Polski jako wiodącej światowej siły w dziedzinie muzyki jazzowej. Kontekstowo wyselekcjonowany polski materiał artystyczny zostanie w ramach zadania przygotowany i zaprezentowany w sposób atrakcyjny dla koreańskich (i nie tylko) odbiorców ze wszystkich grup demograficznych.

Projekt jest kontynuacją i rozwinięciem wieloletniej współpracy Fundacji Planet ze strategicznym partnerem zadania – Jarasum Jazz Festival – oraz innymi koreańskimi partnerami o istotnej randze i skali. We wcześniejszych latach zaowocowała ona m. in. udaną realizacją 6 polsko-koreańskich projektów artystycznych, kilkunastoma “polskimi” koncertami w Korei zrealizowanymi w ramach wielkoformatowych wydarzeń, oraz powstaniem premierowych polsko-koreańskich utworów muzycznych.

Marcin Wasilewski Trio [fot. Andrzej Łazarz]

▼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 - 한국어 설명 ▼

마르친 바실레브시키 트리오 [Marcin Wasilewski Trio]는 현대 재즈에 매우 중요하지만 극도로 까다로운 피아노 트리오 형식에 위대한 재즈 전통과 현대성을 결합하며 이는 동시에 그 안에서 인식 가능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폴란드 무대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밴드 중 하나이며, 주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음악적 표현 언어로 변형시킵니다. 이 세대의 가장 뛰어나고 독특한 재즈 포메이션 중 하나로 여겨지며 국내외 무대에서 모두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24 년에는 변함없는 라인업으로 데뷔 30 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밴드의 역사는 1990 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 다음 현재 멤버의 2/3 의 주도로코샬린 [Koszalin] 市의 음악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심플어쿠스틱 트리오 [Simple Acoustic Trio] 가 설립되었으며1년 만에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거의 처음부터 밴드는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폴란드와 해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1993 년에 밴드에 합류한 마지막 멤버는 유명한 재즈 색소폰 연주자 해느르크미쉬켸비츠 [Henryk Miśkiewicz] 의 아들인 드러머 미하우미쉬켸비츠 [Michał Miśkiewicz] 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포메이션은 개인적인 혼란을 겪지 않고 완전한 밴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1996 년 심플어쿠스틱 트리오 [Simple Acoustic Trio] 는 이미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현재까지 7개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 코매다 [“Komeda”] 는 1995 년 크라쿠프 [Krakow] 市 회사 고비 레코드 [Gowi Records] 에서 발매되었으며 그 해에 가장 많은 논평을 받은 데뷔 앨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앨범은 ‘폴란드 재즈의 아버지’ 퀴쉬쉬토프 코매다 [Krzysztof Komeda] 가 작곡한 작곡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비평가와 청중 모두 이 젊은 그룹을 폴란드 재즈의 역사적 업적에 대한 해석자가 아니라 창의적인 계승자로 인식했으며 밴드를 폴란드 재즈의 가장 큰 희망 중 하나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곧 토마쉬 스타니코 [Tomasz Stańko] 자신도 그룹의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0 년대 말에 그는 스텐슨 / 요민 / 옥슬리 [Stenson / Jormin / Oxley] 와 같이 그의 예술적 의도를 완전히 반영할 또 다른 4인조 라인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토마쉬 스타니코 [Tomasz Stańko] 와의 만남은 트리오 경력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중 하나에서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는 그의 젊은 동료들을 칭찬하며 “폴란드 재즈의 전체 역사에서 그들과 같은 그룹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2008 년 심플어쿠스틱 트리오 [Simple Acoustic Trio] 는 이름을 마르친 바실레브시키 트리오 [Marcin Wasilewski Trio] 로 변경했습니다.

수상 및 우수성

1991년 – 크라쿠프 재즈 밴드 콩쿠르 “Jazz Juniors”에서 3위
1991년 – Kalisz ’91 International Jazz Pianists’ 대회 – Marcin Wasilewski 개인상 수상
1993년 – 프랑스 소르그 국제 재즈 밴드 페스티벌 “Chorus ’93” 1위
1996년 – Getxo 재즈 콩쿠르 ’96(스페인) 1위 및 Marcin Wasilewski 개인상
1996년 – 권위 있는 레버쿠젠 재즈 페스티벌 대회에서 1위 수상 및 Marcin Wasilewski 에게 최고의 솔리스트 상
2001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가사” [Henryk Miśkiewicz] 와 함께
2002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Tomasz Stańko Quartet 역의 “Soul of Things”
2004년 – “Trio” 앨범으로 독일 음반 비평가 분기별 상
2005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트리오”
2005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05년 – DOWN BEAT – 연례 비평가 설문 조사 – Marcin Wasilewski – “떠오르는 피아노 스타”
2009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1월”
2009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11년 – 폴란드 라디오 음악 상 – 앨범 “Faithful”의 “Mateusz – Jazz Music”
2011년 – DOWN BEAT – 연례 비평가 설문 조사 – Marcin Wasilewski – “떠오르는 피아노 스타”
2012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14년 – 올해의 어쿠스틱 밴드 – 재즈 포럼 “Jazz Top” 독자 투표
2014년 – “Spark Of Life” 올해의 앨범 – Jazz Forum 독자 투표 “Jazz Top”
2015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Spark of Life”
2015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16년 – Marcin Wasilewski 의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그랑프리 재즈 멜로마니 [JAZZ MELOMANI]
2019 년–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Live”
2019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19년 – 올해의 어쿠스틱 밴드 – 재즈 포럼 “Jazz Top” 독자 투표
2020년 – 올해의 어쿠스틱 밴드 – 재즈 포럼 비평가 설문조사 “Jazz Top”
2020년 – Sławomir Kurkiewicz – 올해의 더블 베이스 연주자 – 재즈 포럼 “Jazz Top” 비평가 설문 조사
2020 년– Michał Miśkiewicz – 올해의 드러머 – 재즈 포럼 “Jazz Top” 비평가 설문조사
2022 년–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앨범 – “En Attendant”
2022년 – FRYDERYK –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 – Marcin Wasilewski
2022년 – Deutscher Jazzpreis 2022 베스트 밴드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로 선정
2022년 – 올해의 어쿠스틱 밴드 – 재즈 포럼 “Jazz Top” 독자 투표
2022년 – 올해의 앨범 “En Attendant” – Jazz Forum 독자 설문조사 “Jazz Top”
2022년 – 올해의 콘서트 – 재즈 포럼 독자 투표 “Jazz Top” – Joe Lovano 와 함께하는 “Arctic Riff Tour” 및 “En Attendant”
2022 – 2021년 올해의 앨범 부문 그랑프리 재즈 멜로마니 [JAZZ MELOMANI]

▼ ABOUT THE ARTISTS - IN ENGLISH ▼

Marcin Wasilewski Trio combines jazz tradition and modernity in the “piano trio” formula – which is crucial for contemporary jazz, but also extremely demanding. Yet, within its boundaries, the group is able to find its own, recognizable voice. It is also one of the most consistently developing bands on the Polish jazz scene – open to inspirations from the surrounding music of today and forging them into their own language of musical expression. Wasilewski Trio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outstanding and unique jazz formations of its generation, enjoying recognition both domestically and abroad.

In 2024 Marcin Wasilewski Trio will celebrate the 30th anniversary of playing in an unchanged line-up. However, its history dates back to 1990, as that’s when the Simple Acoustic Trio was formed by 2/3 of the current line-up. Composed of students from the music high school in Koszalin, the group had their stage debut a year later. From the early days of its existence, the band marked its presence on the scene collecting the most prestigious awards both in Poland and abroad. In 1993, the last to join the line-up was drummer Michał Miśkiewicz, son of the famous jazz saxophonist Henryk Miśkiewicz. Since then, the formation has been operating smoothly as Marcin Wasilewski Trio, not succumbing to any personal turmoil.

In 1996, Simple Acoustic Trio already had their first album under their belt. The album “Komeda” hit the store shelves in 1995, released by the Kraków-based label Gowi Records and becoming one of the most widely commented debuts of those years. The album was entirely filled with compositions by Krzysztof Komeda, the father of Polish jazz. Both the critics and the audience saw the young group not only as interpreters of the historical achievements of Polish jazz, but also as its creative continuators. This way, Wasilewski Trio started to be seen as one of the greatest hopes of Polish jazz. Soon, Tomasz Stańko himself became interested in the group’s music. At the end of the 1990s, he was looking for another trio to join him, that like Stenson / Jormin / Oxley, would fully reflect his artistic intentions. The meeting with Tomasz Stańko was a turning point in the career of Marcin Wasilewski Trio. In one of the interviews, the famous trumpeter complimented his younger colleagues saying: “There has never been a group like them in the history of Polish jazz.”

In 2008 Simple Acoustic Trio changed its name to Marcin Wasilewski Trio.

SELECTED AWARDS AND DISTINCTIONS

1991 – 3rd place in “Jazz Juniors” competition in Krakow
1991 – distinction for Marcin Wasilewski at the Kalisz ’91 International Jazz Pianist Competition.
1993 – 1st place at the International Festival of Jazz Bands “Chorus ’93” in Sorgues, France
1996 – 1st prize at the Getxo jazz competition ’96 (Spain) & individual award for Marcin Wasilewski
1996 – 1st prize in a prestigious Leverkusen Jazz Festival competition & best soloist award for Marcin Wasilewski
2001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Lyrics” (with Henryk Miśkiewicz)
2002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Soul of Things” as Tomasz Stańko Quartet
2004 – Quarterly Prize of the German Record Critics for “Trio” album
2005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Trio”
2005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05 – DOWN BEAT – Annual Critics Poll – Marcin Wasilewski – “rising piano star”
2009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January”
2009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11 – Polish Radio Music Award – “Mateusz – Jazz Music” for the album “Faithful”
2011 – DOWN BEAT – Annual Critics Poll – Marcin Wasilewski – “Rising Piano Star”
2012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14 – ACOUSTIC BAND OF THE YEAR – Jazz Forum “Jazz Top” Readers’ Poll
2014 – ALBUM OF THE YEAR for “Spark Of Life” – Jazz Forum Readers’ Poll “Jazz Top”
2015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Spark of Life”
2015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16 – GRAND PRIX JAZZ MELOMANI in the Artist of the Year category for Marcin Wasilewski
2019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Live”
2019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19 – ACOUSTIC BAND OF THE YEAR – Jazz Forum “Jazz Top” Readers’ Poll
2020 – ACOUSTIC BAND OF THE YEAR – Jazz Forum Critics Poll “Jazz Top”
2020 – Sławomir Kurkiewicz – Double Bass Player of the Year – Jazz Forum “Jazz Top” Critics Poll
2020 – Michał Miśkiewicz – Drummer of the Year – Jazz Forum “Jazz Top” Critics Poll
2022 – FRYDERYK – Jazz Album of the Year – “En Attendant”
2022 – FRYDERYK – Jazz Artist of the Year – Marcin Wasilewski
2022 – Nominated for the Deutscher Jazzpreis 2022 in the Best Band International category
2022 – ACOUSTIC BAND OF THE YEAR – Jazz Forum “Jazz Top” Readers’ Poll
2022 – ALBUM OF THE YEAR for “En attendant” – Jazz Forum Readers’ Survey “Jazz Top”
2022 – CONCERT OF THE YEAR – Jazz Forum Readers’ Poll “Jazz Top” – for “Arctic Riff Tour” with Joe Lovano and for “En Attendant”
2022 – GRAND PRIX JAZZ MELOMANI in the Album of the Year 2021 category

▼ O ARTYSTACH - PO POLSKU ▼

Marcin Wasilewski Trio łączy wielką jazzową tradycję i nowoczesność w kluczowej dla współczesnego jazzu lecz ogromnie wymagającej formule fortepianowego trio – potrafiąc jednocześnie znaleźć w jej obrębie swój własny, rozpoznawalny głos. To także jeden z najbardziej konsekwentnie rozwijających się zespołów polskiej sceny, otwarty na inspiracje otaczającą ich muzyką i przekuwający je we własny język muzycznej wypowiedzi. Uznawana jest za jedną z najwybitniejszych i unikatowych formacji jazzowych swojego pokolenia, cieszy się uznaniem zarówno na scenie krajowej, jak i zagranicznej.

W 2024 roku zespół będzie obchodzić 30tą rocznicę istnienia w niezmienionym składzie. Jego historia sięga jednak 1990 roku. Wówczas z inicjatywy 2/3 obecnego składu powstała formacja Simple Acoustic Trio, złożona z uczniów liceum muzycznego w Koszalinie. Na scenie zadebiutowali rok później. Niemal od samego początku zespół zaznaczał swoją obecność na scenie zbierając najbardziej prestiżowe nagrody zarówno w Polsce jak i za jej granicami. W 1993 roku do składu dołączył jako ostatni, perkusista Michał Miśkiewicz, syn słynnego jazzowego saksofonisty Henryka Miśkiewicza. Od tego momentu formacja działa jako kompletny band niepoddający się żadnym personalnym zawirowaniom.

W 1996 roku Simple Acoustic Trio miało już na swoim koncie pierwszą płytę autorską. Na sklepowe półki nakładem krakowskiej firmy Gowi Records trafiła w 1995 roku płyta “Komeda” i stała się jednym z najgłośniej komentowanych debiutów tamtych lat. Album w całości wypełniony był kompozycjami pióra ojca polskiego jazzu Krzysztofa Komedy. Zarówno krytyka, jak i publiczność dostrzegła w młodej grupie już nie interpretatorów historycznego dorobku polskiego jazzu, ale także jej twórczych kontynuatorów i upatrywać zaczęła w zespole jednej z największych nadziei polskiego jazzu. Wkrótce też muzyką grupy zainteresował się sam Tomasz Stańko. W końcu lat 90. poszukiwał kolejnego trio z którym mógłby stworzyć kwartet, który tak jak Stenson / Jormin / Oxley w pełni oddawałby jego artystyczne zamiary. Spotkanie z Tomaszem Stańką było punktem zwrotnym w karierze tria. W jednym z wywiadów słynny trębacz skomplementował młodszych kolegów mówiąc: “W całej historii polskiego jazzu nie było takiej grupy jak oni.”

W 2008 roku Simple Acoustic Trio zmieniło nazwę na Marcin Wasilewski Trio.

WYBRANE NAGRODY I WYRÓŻNIENIA

1991 – trzecie miejsce w konkursie zespołów jazzowych “Jazz Juniors” w Krakowie
1991 – wyróżnienie dla Marcina Wasilewskiego na Międzynarodowym Konkursie Pianistów Jazzowych Kalisz’ 91
1993 – pierwsze miejsce na Międzynarodowym Festiwalu Zespołów Jazzowych “Chorus ‘93″ w Sorgues we Francji
1996 – pierwsza nagroda na konkursie jazzowym w Getxo ‘96 (Hiszpania) oraz nagroda indywidualna dla Marcina Wasilewskiego
1996 – zwycięstwo Tria w prestiżowym konkursie podczas Leverkusen Jazz Festiwal oraz nagroda dla najlepszego solisty dla Marcina Wasilewskiego
2001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Lyrics” (z Henrykiem Miśkiewiczem)
2002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Soul of Things” jako Tomasz Stańko Quartet
2004 – Quarterly Prize of the German Record Critics for “Trio” album
2005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Trio”
2005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05 – DOWN BEAT – Annual Critics Poll – Marcin Wasilewski- “wschodząca gwiazda fortepianu”
2009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January”
2009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11 – Nagroda Muzyczna Polskiego Radia – “Mateusz – Muzyka Jazzowa” za album “Faithful”
2011 – DOWN BEAT – Annual Critics Poll- Marcin Wasilewski- “wschodząca gwiazda fortepianu”
2012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14 – AKUSTYCZNY ZESPÓŁ ROKU – Ankieta Czytelników magazynu Jazz Forum “Jazz Top”
2014 – ALBUM ROKU za “Spark Of Life” – Ankieta Czytelników Jazz Forum “Jazz Top”
2015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Spark of Life”
2015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16 – GRAND PRIX JAZZ MELOMANI w kategorii Artysta Roku dla Marcina Wasilewskiego
2019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Live”
2019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19 – AKUSTYCZNY ZESPÓŁ ROKU – Ankieta Czytelników magazynu Jazz Forum “Jazz Top”
2020 – AKUSTYCZNY ZESPÓŁ ROKU – Ankieta Krytyków magazynu Jazz Forum “Jazz Top”
2020 – Sławomir Kurkiewicz – Kontrabasista Roku – Ankieta Krytyków Jazz Forum “Jazz Top”
2020 – Michał Miśkiewicz – Perkusista Roku – Ankieta Krytyków Jazz Forum “Jazz Top”
2022 – FRYDERYK – Jazzowy Album Roku – “En Attendant”
2022 – FRYDERYK – Jazzowy Artysta Roku – Marcin Wasilewski
2022 – Nominacja do nagrody Deutscher Jazzpreis 2022 w kategorii Best Band International
2022 – AKUSTYCZNY ZESPÓŁ ROKU – Ankieta Czytelników magazynu Jazz Forum “Jazz Top”
2022 – ALBUM ROKU za “En attendant” – Ankieta Czytelników Jazz Forum “Jazz Top”
2022 – KONCERT ROKU – Ankieta Czytelników Jazz Forum “Jazz Top” – za “Arctic Riff Tour” z Joe Lovano i za “En Attendant”
2022 – GRAND PRIX JAZZ MELOMANI w kategorii Album Roku 2021

▼ ABOUT THE FESTIVAL - IN ENGLISH ▼

Jarasum Jazz Festival (formerly: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is a world-class large-scale Korean jazz event, held annually for 19 years on the picturesque island of Jaraseom in the town of Gapyeong-gun near Seoul. From the first edition of the festival, which took place in October 2004, it gathered a locally record-breaking number of performers [starting with 30 artists from 12 countries, and expanding ever since] and audiences [the festival attracts about 100,000 spectators annually, and according to research, as many as 95% of them are regular audiences; attendance records for single editions oscillate around 170,000 viewers]. Spectators from South Korea and numerous other countries, together with the world-famous artists who perform, annually create an extraordinary atmosphere during the festival, which usually goes on for three or four days.

Jarasum Jazz Festival was hailed as an “Outstanding Festival” by South Korea’s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 and has been named “Best Festival in Korea”. The festival is also closely related to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its honorary ambassador is Green Life. Admission to the Festival is free for people over 65 and for children up to the age of 8, which means that the audience is very diverse in age and there is a unique, family, and peaceful atmosphere. It is undoubtedly one of the biggest jazz events in the world, at the forefront of such festivals in Asia and one of the most important events taking place in the Republic of Korea.

▼ O FESTIWALU - PO POLSKU ▼

Jarasum Jazz Festival (wcześniej: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to światowej klasy koreański festiwal jazzowy, odbywający się rokrocznie od 19 lat na malowniczej wyspie Jaraseom w miasteczku Gapyeong-gun nieopodal Seulu. Już pierwsza edycja festiwalu, która odbyła się w październiku 2004 roku, zgromadziła rekordową w tej dziedzinie w skali kraju liczbę wykonawców [30 artystów z 12 krajów] oraz publiczności [rokrocznie festiwal przyciąga około 100.000 widzów, a wg. badań, aż 95% z nich stanowi stała publiczność; rekordy frekwencji pojedynczych edycji oscylują w okolicach 170.000 widzów]. Widzowie z Korei Południowej oraz z całego Świata, wraz ze światowej sławy artystami, tworzą niezwykły klimat podczas tego kilkudniowego, corocznego święta jazzu.

Jarasum Jazz Festival został okrzyknięty “Wybitnym Festiwalem” przez Ministerstwo Kultury, Sportu i Turystyki Korei Południowej – i zdobył miano “Najlepszego Festiwalu w Korei”. Festiwal jest też ściśle związany z ochroną środowiska, a jego honorowym Ambasadorem jest Green Life. Wstęp na Festiwal jest darmowy dla osób po 65 roku życia oraz dla dzieci w wieku do lat 8, co powoduje, że publiczność jest bardzo zróżnicowana wiekowo i panuje na nim wyjątkowa, rodzinna, spokojna atmosfera. Jest to bez wątpienia jedno z największych jazzowych wydarzeń na świecie, znajdujące się w ścisłej czołówce tego typu festiwali w Azji i będące jednym z najbardziej medialnych wydarzeń odbywających się w Republice Korei.